글로벌 뷰티 기업 에이블씨엔씨가 피부 탄력을 관리하는 제품군을 확장해 브랜드 정체성을 구축하고 있다.
에이블씨엔씨는 프리미엄 한방 브랜드 '초공진'에서 '영안 진 앰플 2종'과 '갈바닉 이온 초음파 디바이스'를 공식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 앰플 2종은 '영안 진 리프팅 앰플'과 '영안 진 화이트닝 앰플'이다.
초공진에 따르면 '영안 진 리프팅 앰플'은 피부에 특허받은 발효 공법 콜라겐을 더해 피부 탄력을 강화하는 제품이다. 또 '영안 진 화이트닝 앰플'은 비타민C 캡슐을 함유해 맑고 투명한 피부를 완성한다.
이와 함께 선보이는 '갈바닉 이온 초음파 디바이스'는 화장품 유효성분을 피부에 흡수시키는 데 도움을 주는 기기다. 인체적용시험에서 해당 기기와 초공진 영안 진 앰플을 같이 사용한 경우, 앰플 단독 사용 대비 유효성분 흡수량이 최대 118.7% 증가했다는 것이 초공진 측의 설명이다.
아울러 초공진은 브랜드 모델 배우 조여정과 안티에이징 캠페인도 적극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배우 조여정은 광고에서 '나이는 숫자가 아니라 탄력으로 세는 것'이라는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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