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여름 날씨가 점점 더워지고 있는 가운데 LG생활건강과 일본 유니참 그룹의 합작회사인 엘지유니참이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한다.

엘지유니참은 생리대 브랜드 '쏘피'에서 여름 전용 생리대 '쿨링프레쉬'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엘지유니참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낮에 사용하는 패드형 생리대 '쏘피 쿨링프레쉬'와 밤에 쓰는 팬티형 생리대 '쏘피 쿨링프레쉬 안심숙면팬티' 2가지로 구성됐다.

엘지유니참은 '리프레싱 시트'를 통해 쿨링프레쉬만의 경쟁력을 높였다고 설명한다. 리프레싱 시트는 피부에 닿으면 시원한 느낌을 준다는 것이 엘지유니참의 설명이다. 쏘피 브랜드 특유의 '볼록맞춤' 제품 구조가 신체 곡선에 잘 맞아 생리혈이 밖으로 샐 걱정까지 덜어주는 것도 특징이다.

아울러 엘지유니참은 최근 쏘피 무표백 제품도 마련해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