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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보험

[보험브리핑]DB손보·메트라이프생명·ABL생명

지난 24일 서울시 강남구 DB금융센터에서 이민우 DB손해보험 본부장(왼쪽)과 성현진 비마이펫 대표가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DB손해보험

DB손해보험이 반려인, 반려동물 만족도 증대에 나선다.

 

◆ 비마이펫과 업무협약(MOU)

 

DB손해보험은 지난 24일 비마이펫과 함께 펫보험 서비스 및 반려인, 반려동물의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비마이펫은 2017년도에 설립해 1곳의 지회를 가지고 있다. '우리 아이의 시간을 더 행복하게'라는 미션 하에 반려동물 컨텐츠 기반의 플랫폼을 만들고 있다.

 

본 협약을 통해 ▲반려인, 반려동물의 삶의 질 향상 ▲반려동물의 건강케어 ▲최고 수준의 펫보험 서비스 제공 ▲신속하고 투명한 보상서비스 등 펫보험 고객에 대해 긴밀한 협업과 추후 반려인, 반려동물에게 필요한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공동으로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앞으로도 펫보험 개발과 고객서비스 품질 제고에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

 

메트라이프생명은 인공지능 기반 광학식 문자 인식(AI OCR) 시스템을 도입했다./메트라이프생명

메트라이프생명이 보험금 지급 속도를 높였다.

 

◆ AI 기반 자동화 시스템 도입

 

메트라이프생명은 인공지능 기반 광학식 문자 인식(AI OCR) 시스템을 도입해 고객이 보험금을 청구하면 이를 빠르게 심사하고 지급하는 프로세스를 마련했다고 28일 밝혔다.

 

새로운 시스템의 도입으로 입원을 수반하지 않는 간단한 보험금의 경우 5분 이내로 지급 처리가 가능하다. 의사 진단서나 소견서의 자연어까지 인식하는 등 업계 최고 수준의 고도화된 기술을 사용해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메트라이프생명은 "엄격한 규제 및 위험 관리 기준을 준수해 보험금 오지급이나 지급 누락의 위험을 줄였다"며 "보험금 자동지급 범위를 전체의 30%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ABL생명은 서울시 초등학교 어린이 회장 130명을 경기도 용인 소재 자사 연수원에 초청해 25일과 26일 1박 2일 과정의 '제 57기 서울시 초등학교 어린이 회장단 수련회'를 개최했다./ABL생명

ABL생명이 어린이 회장단 수련회를 개최했다.

 

◆ '제 57기 서울시 초등학교 어린이 회장단 수련회'

 

ABL생명은 서울시 초등학교 어린이 회장 130명을 경기도 용인 소재 자사 연수원에 초청해 25일과 26일 1박 2일 과정의 '제 57기 서울시 초등학교 어린이 회장단 수련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수련회 첫날은 안상열 한국습관교육센터 대표의 '리더십', 박기태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 단장의 '우리가 대한민국입니다' 특강이 진행됐다. 어린이 회장단은 장기자랑, 마술, 캠프파이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튿날은 장은정 국립중앙박물관 교육과장의 특강, 한국홍보 전문가인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의 '세계를 향한 무한도전' 강연,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경제관념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된 김현수 ABL생명 교육개발부 부장의 금융경제 교육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이봉철 ABL생명 커뮤니케이션부 부장은 "역사 속에서 소통 리더십을 가지고 화합과 통합을 이룬 대표적인 인물은 세종대왕"이라며 "소통 리더십은 언제나 쉽지 않은 과정이지만 여러분도 세종의 리더십을 본받아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존중하는 리더로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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