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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지자체

한 총리, 늘봄학교 일일강사…"전담 행정인력 배치 등 교사 부담 해소"

김포 사우초 방문, 교육활동 재능기부 및 늘봄학교 관계자 격려

한덕수 국무총리가 4일 초등학교 1학년 맞춤형 프로그램 일일강사로 참여해 아이들과 함께 늘봄수업을 진행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지난달 2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가첨단전략산업위원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한덕수 국무총리가 4일 초등학교 1학년 맞춤형 프로그램 일일강사로 참여해 아이들과 함께 늘봄수업을 진행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한 총리는 이날 경기 김포 사우초등학교를 방문, 1학년 늘봄 참여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생활에서 지켜야 할 일반적 규칙을 알려줬다.

 

이어 체육 활동 시 지켜야 할 스포츠맨십에 대해 그림 맞추기 등을 활용하며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수업을 진행했다.

 

아울러 늘봄학교 운영을 위해 애쓰고 있는 돌봄전담사, 교사, 교직원 등 관계자를 격려하고,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청취했다.

 

한 총리는 "아이들의 발달과정에 맞는 다양한 양질의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의 성장을 도울 수 있도록 범정부적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늘봄학교의 전담 행정인력 배치 등을 통해 교사의 행정부담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늘봄학교는 정규수업 외에 학교와 지역사회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연계해 학생 성장·발달을 위해 제공하는 종합 교육프로그램으로, 희망하는 초등학생은 누구나 이용 가능하도록 점진적으로 확대·추진하고 있다.

 

올해 1학기에는 전국 2838개교에서 3월 29일 기준 약 13만6000명의 초등학교 1학년 학생에게 양질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고, 2학기부터는 1학년을 대상으로 모든 초등학교에 늘봄학교가 도입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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