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수도병원·중앙보훈병원 방문…"국민 생명 지키는 것은 보훈·군 병원 임무"
인성환 국가안보실 제2차장이 1일 국군수도병원과 중앙보훈병원을 각각 방문해 비상진료체계를 점검하고 의료진과 지원요원들을 격려했다.
인 2차장은 먼저, 국군수도병원을 방문해 수술할 병원이 없어 애태우던 30여명의 국민을 수술로 건강을 되찾게 해준 적극적이고 헌신적인 의료지원에 대해 격려했다.
그러면서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것은 군 본연의 임무"라고 강조하며 의료진들이 적절한 휴식이 보장된 상태에서 앞으로도 군 장병과 국민들의 생명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이어서 인 2차장은 중앙보훈병원을 방문해 보훈가족 뿐 아니라 지난 2월 20일부터 응급실을 개방해 1000여명의 국민들을 진료하며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하고 있는 의료진을 격려했다.
아울러 보훈가족들과 국민들에게 앞으로도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해주길 당부했다.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