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퓨처엠이 미래 성장을 이끌어 나갈 아시아 30대 혁신 기업에 선정됐다.
28일 포스코퓨처엠에 따르면 아시아 퓨처 30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내 매출액 또는 시가총액 100억달러 이상의 700여개 기업 중 장기 성장을 이끌 혁신성과 활력을 갖춘 상위 30개 기업이다.
올해 처음 발표된 30개 기업에는 포스커퓨처엠 외에도 친환경·인공지능(AI)·전기차 업종에서 알리바바 헬스 인포메이션 테크놀로지, BYD(비야디), 니오(NIO), 이브 에너지(EVE Energy) 등이 포함됐다.
국내 기업 중에는 포스코퓨처엠을 비롯해 네이버, 셀트리온, 카카오가 선정됐다.
포스코퓨처엠 유병옥 사장은 "각 분야 선도 기업들이 치열하게 경쟁하는 아시아 시장에서 성장을 이끌어갈 혁신 기업으로 인정받았다"며 "미래를 열어갈 수 있는 소재 기업으로 성장을 지속하도록 모든 임직원들과 함께 혁신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퓨처엠은 2021년 원자재 및 에너지 분야 세계 최대 정보 분석 기관인 S&P 글로벌 플라츠가 주관한 '글로벌 메탈 어워즈'에서도 '라이징 스타' 기업 부문에 선정되며 글로벌 전기차?에너지 산업 발전을 이끌 차세대 주자로 인정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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