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인천시, 글로벌 관광도시 조성 '1883 인천' 비전 선포

인천시 제공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는 오는 5일 하버파크호텔에서 인천관광 종합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인바운드 여행사 및 인천관광 파트너사, 유관기관 등 관광업계 관계자 약 1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는 인천관광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새로운 인천관광 브랜드인 '1883 인천(INCHEON)' 비전 선포식을 시작으로, 공사의 주요 사업 소개 및 관계자 간 소통의 자리를 통한 공동마케팅과 인천관광상품 경쟁력 강화 및 협력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개최된다.

 

특히, 오는 5월 25일 개최될 '1883맥강파티'의 사전 홍보를 위해 하버파크 호텔과 협업해 맥강파티 컨셉의 핑거푸드 메뉴를 새로이 선보이는 한편, 1층 개항카페에서는 국내 최초의 만국 사교장이었던 제물포 구락부를 재현한 리셉션을 진행한다.

 

또한 해양복합문화 관광 플랫폼으로서 오는 상반기 개관하는 상상플랫폼을 비롯해 월미도, 개항장 일원을 돌아보는 '1883 인천(INCHEON) 개항역사문화관광투어'를 체험하며, 이들 지역의 관광 인프라 구축 및 콘텐츠 발굴 등을 홍보할 계획이다.

 

김충진 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앞으로도 인천 관광업계와의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하고 상호협력을 바탕으로 관광객 유치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인천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널리 알릴 것"이라며 "한국 문화에 대한 인지도와 호감도를 높여 인천의 관광 수요를 촉진하고 인천이 세계적인 관광 명소가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