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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신용보증재단,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사업 추진

사진/경남신용보증재단

경남신용보증재단(이하 경남신보)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총괄하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전담하는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오는 29일까지 입교 대상자를 모집한다.

 

신사업창업사관학교는 혁신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 창업자가 안심하고 창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원스톱 종합 패키지 사업이다. 선정된 예비 창업자는 자부담 없는 사업화 지원금(최대 4000만원)과 체계적인 창업 지원 프로그램, 보육 공간을 지원받아 전문가의 밀착 관리를 통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신사업창업사관학교의 세부 모집 대상은 공고일(2월 19일) 이후 사업자 등록을 하지 않은 예비 창업자로 ▲온라인 셀러형 ▲로컬크리에이터형 ▲라이프스타일 혁신형으로 구분해 모집한다.

 

신청이 완료되면 4월 중 1차 서류 평가와 2차 발표 평가를 통해 최종 지원 대상자 25명을 선정한다.

 

이효근 이사장은 "이번 기회로 많은 예비 창업자가 안심하고 창업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 종합 솔루션 기관으로서의 소임을 다하기 위해 예비 창업자의 성공 창업 안착을 위한 지원과 사업 수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남도와 경남신용보증재단은 2019년 경남 지역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유치 이래로 차별화된 지역 기반 소상공인을 배출해 왔으며 2025년까지 주관기관으로서 사업 운영권을 갖는다. 특히 2023년에는 전국 퓨처라이콘 대상 기업(세이업농업회사법인)을 배출했다.

 

세부적인 모집 대상 및 지원 내용은 신사업창업사관학교 홈페이지나 경남신보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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