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부산 사하구, 전통시장 온라인숍 ‘온니샵’ 시범 운영

이미지/부산 사하구

부산 사하구는 괴정상권 통합 플랫폼인 '온니샵'을 구축해 이번 달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고 29일 밝혔다.

 

온니샵은 2022년 시행된 '디지털 상권르네상스 시범사업'에 괴정상권(괴정골목시장, 샘터상가)이 유일하게 선정된 뒤 상권 활성화 사업의 하나로 추진됐다.

 

디지털 상권르네상스 사업은 비대면 경제 활동 증가에 따라 온라인 시장 성장으로 인해 약화된 지역 상권의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한 사업이다. 2022년부터 2024년까지 60억 원의 예산이 투입돼 '온택트 괴정스마트상권, 지역과 전국을 잇다'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다.

 

온니샵은 전통시장 온라인 자사몰로 괴정골목시장은 3만 원 이상 주문 시 배달비 무료, 오후 3시 이전 주문 시 택배 당일 배송(장림, 다대포 제외 사하구 전역), 샘터상가는 점포별 영업 시간 내 1만 5000원 이상 주문 시 배달비 무료 혜택을 올해 말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2월 말까지 쿠폰함에서 '어서와온니샵'을 입력하면 1만원 쿠폰이 제공돼 저렴하게 장보기 및 배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회원 가입을 하면 5000원 쿠폰이 지급된다.

 

사하구는 앞으로도 고객의 다양한 니즈 충족과 더불어 상인들의 매출을 증대시켜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온니샵'의 품목 및 입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또 함께 추진하고 있는 괴정상권 미디어 거리 조성 등을 올해 상반기에 완료해 거리 브랜딩, 스토리텔링 등을 준비해 상권을 명소화할 계획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