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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김해대, 지역 특화·일반분야 직업교육 프로그램 운영

AI 플랫폼 중급과정 수업 모습. 사진/김해대학교

김해대학교 HiVE센터는 2차년도 평생직업 고도화를 위해 2023년 6월부터 2024년 2월까지 '지역 특화산업(의생명, 산업안전) 연계 직업교육' 16개와 '일반 분야 직업교육' 22개 프로그램을 개설해 운영했다고 28일 밝혔다.

 

지역 특화분야 직업교육은 AI 의료산업 전문가, 산업·소방안전관리자 과정을 자격증 연계 과정 및 재직자 역량강화 과정으로 운영했다. 김해대는 경상남도 유일 의료기기 RA 전문 교육기관으로, 의료기기 RA 전문가 과정 이수자는 RA 전문가 2급 자격증 취득 자격을 얻을 수 있다.

 

지역 특화분야 188명 수료생 가운데 10명이 관련 업종으로 취업(와이즈교육, 중앙이엠씨 등)했고, 2명이 김해대 AI융합의료과, 응급구조과에 입학할 예정이다.

 

일반 분야 직업교육은 커뮤니티케어 전문과정, 의료서비스 심화과정, 지역혁신 전문인력 양성과정을 운영했다. 이 가운데 지역혁신 전문인력 양성과정은 김해시 민선 8기 정책을 반영해 프로그램을 설계했으며 관련 유관 기관과 협력해 프로그램을 구성·운영했다.

 

일반분야 직업교육 231명 수료생 중 2명이 관련 업종으로 취업(어린이집)했고, 12명이 김해대 사회복지계열, 치위생과에 입학 예정이다.

 

김해대 고경희 HiVE센터장은 "2024년은 지난해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교육 과정을 보완하고, 지역 사회 수요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해 프로그램을 재설계해 지역 정주율 및 취업률 증가를 위해 더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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