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부산시설공단, 발달장애 청년 작가 초청 전시회 개최

사진/부산시설공단

발달장애 청년 작가 4인이 부산종합버스터미널 공실을 활용해 봄 전시회를 연다.

 

부산시설공단은 2월 26일부터 3월 10일까지 부산종합버스터미널 공실을 활용해 발달장애 청년 작가 초청 전시회 '봄의 빛깔(The Colors of the Spring)'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4여점의 회화작품 및 디지털 회화작품 영상이 담긴 봄의 빛깔 작품전은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부산종합버스터미널 대합실 1층 승하차장 입구 공실 104호에서 펼쳐진다.

 

이번 전시는 지난해 첫선을 보인 발달장애 청년 작가 초청 전시회에 이어 두 번째 맞는 봄 시리즈다.

 

관내 비영리 단체 이지투게더와 협업해 김두용, 임이정, 강준영, 천수민 작가가 각자의 관심사와 감성을 다채로운 색감에 담아 개성이 넘치는 그림으로 표현했다.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터미널 이용 시민들의 발걸음에 '봄의 빛깔'이 물들어 활기 차고 생기 있는 봄을 맞이하길 바란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발달장애 청년들의 작품이 더 알려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년 9월부터 부산의 주요 관문인 부산종합버스터미널을 관리 운영하고 있는 공단은 ▲매표 안내 전광판 교체 ▲생활밀착형 숲(실내정원) 조성 등 대합실 공간 정비를 완료했고, 올해는 ▲노후 수배전설비 교체 ▲석면 건축자재 철거 ▲내진 성능평가 용역 ▲공실점포 가림막 설치 ▲에스컬레이터 안전지킴이 배치 등 안전하고 쾌적한 터미널 운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