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건강기능식품기업 시나몬랩이 김영식 세자녀 출산지원재단에 출산 축하금 2100만원을 전달했다.
2020년 설립된 시나몬랩은 자체 연구를 통해 기능성 원료를 제품화하기 위한 기능성 소재 특허 및 다양한 개별 인증을 보유한 기업이다. 글로벌 1위 브랜드와의 국내 독점 계약, 판매, 생산 계약을 체결해 국내외 시장에서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 창업 투자 프로그램인 팁스(TIPS)에 선정된 바 있으며, 꾸준한 연구 및 개발(R&D)을 진행하고 있다.
신경용 대표는 대한민국이 현재 심각한 저출산에 직면한 상황이지만, 고용과 경제가 안정되고 결혼과 출산이 늘어나는 긍정적 시점이 하루빨리 찾아왔으면 하는 바람과 더불어 앞으로도 재단의 저출산 사업에 적극 동참해 지속적인 기부와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에 후원한 2100만원은 올 상반기(6월)에 세자녀를 출산한 11세대에 시나몬랩의 이름으로 전액 지급된다. 세자녀재단은 지난해 12월 제12차 출산 축하금 지원 대상자 49명을 포함해 재단 설립 후 현재 707명에게 14억 4160만원의 출산축하금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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