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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산청한방약초축제' 2년 연속 ‘명예문화관광축제’ 선정

제23회 산청한방약초축제 모습. 사진/산청군

산청군은 국내 최대 규모의 한방항노화축제 '산청한방약초축제'가 2년 연속 명예 문화관광축제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정부지정 명예문화관광축제는 축제 경쟁력을 강화해 세계적인 축제를 육성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10년 이상이 누적된 우수 문화관광축제 가운데 선정한다. 이번 선정으로 산청한방약초축제는 전문 교육과 컨설팅, 축제 관광 상품 개발 등 간접지원 사업 신청 및 수혜에서 우선 자격을 받는다.

 

산청한방약초축제는 2001년 첫 개최 이후 2013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 개최, 2015∼2018년 최우수축제, 2019년 대표축제, 2020∼2022년 정부지정 문화관광축제 선정 등 명실공히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자리매김 해왔다.

 

특히 지난해는 10년 만에 개최되는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와 연계해 더 다채롭고 흥미로운 볼거리를 제공하는 등 관광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산청한방약초축제가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성공 개최의 밑거름이 됐다"며 "이제는 온 세계인이 즐기는 글로벌 메가 이벤트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24회를 맞는 산청한방약초축제는 오는 9월 27일~10월 6일 산청 동의보감촌 일원에서 열린다. 엑스포 성공 개최 연장선에서 축제 규모와 퀄리티를 더 높이고, 세계적 축제의 명성과 위상에 걸맞은 다양한 콘텐츠와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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