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김포시, 3월부터 종합허가과 건축민원상담실 운영 실시

김포시가 19일 건축 관련 민원편의성을 높이고자 김포시 건축사회와 함께 '건축민원 상담실'을 오는 3월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관내건축사 민원인 건축민원상담. /김포시

김포시가 19일 건축 관련 민원편의성을 높이고자 김포시 건축사회와 함께 '건축민원 상담실'을 오는 3월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건축민원 상담실은 복잡하고 이해하기 어려운 건축 관련 법규에 대한 건축사의 전문적인 상담이 필요한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각종 분쟁 시 법령 미숙으로 인한 피해를 사전에 방지한다는 취지다. 이에 김포시는 다음 달 5일부터 둘째, 넷째 화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종합허가과 상담실에서 운영하며, 관내 건축사회 건축사의 재능기부로 상담을 진행한다.

 

건축민원 상담실 주요상담 내용은 ▲인·허가(신축, 증축, 용도변경) 행정절차 ▲건축관계 법률상담 ▲건축공사장으로 인한 피해 관련 상담 ▲가설건축물 축조신고 등 건축 전반에 대한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정안철 건축허가팀장은 "건축민원 무료상담실 운영을 통해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건축 민원을 해결하고 시민들에게 공정하고 투명한 건축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건축민원 상담실로 시민들이 조금 더 쉽고 편리하게 건축행정 절차를 이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