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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국립부산과학관,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와 MOU 체결

사진/국립부산과학관

국립부산과학관과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가 지난 15일 한수원 고리원자력본부 홍보관에서 탄소 중립 전시물 공동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탄소 중립을 위한 목표 달성 및 에너지 수급 문제 해결을 위한 미래도시 플랫폼 'i-SMR Smart Net-zero City(이하 'SSNC')' 전시물을 공동 구축하는 데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과학관 내 미래에너지 SSNC 등 전시물 공동 구축 및 운영 ▲양 기관의 발전과 홍보를 위한 상호 협력 및 지원 ▲미래에너지 사업 분야의 강연 및 행사 개최 협력 ▲지역 발전 및 공익 증진에 관한 사항 등이다.

 

SSNC는 에너지 효율이 뛰어나고 전력 생산 과정에서 온실가스를 배출하지 않아 친환경 미래 에너지원으로 각광받는 소형모듈원자로(SMR)와 재생에너지가 조화를 이루는 미래도시 플랫폼이다. 국립부산과학관은 상설전시관 내 SSNC 전시물을 올해 구축하고 관람객들에게 국가전략기술과 최신 과학기술문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국립부산과학관 김영환 관장은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늘 애쓰는 이웃 기관과 손을 맞잡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탄소 중립과 미래에너지에 대한 올바른 공론의 장을 마련할 수 있도록 긴밀하게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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