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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동네 이모, 이 구역 주민이 영암 혁신 이끈다

영암군, 전남 '지역혁신 공모사업'에 동네 이모 프로젝트 등 3개 사업 선정 / 사진제공 = 영암군

'동네 이모' '새 활용' '이 구역 주민'이 영암군 혁신을 이끈다.

 

영암군(군수 우승희)이 전라남도 주관 '2024년 지역혁신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지역혁신 공모는 주민이 생활과 관련 있는 지역사회 문제를 스스로 발굴·해결하도록 뒷받침하는 사업.

 

영암군의 ▲정겨운 울타리, 동네이모 프로젝트 ▲안녕 새 활용 업사이클링 ▲이주민? 이 구역 주민이야, 세 사업이 이번 공모에 최종 선정돼 올해 영암군민의 생활을 바꾸는 혁신을 이끌게 됐다.

 

동네이모 프로젝트는 조손가정 등 취약계층의 아동과 지역 여성봉사자를 연결해 울타리를 형성하는 사업이다.

 

업사이클링은 버려진 자원에 디자인을 더해 가치 있는 제품으로 바꾸는 범군민 확산형 탄소중립 실천 사업이다.

 

이 구역 주민은 이주민과 원주민이 연대감 속에서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며 지역사회 갈등을 해소하는 사업이다.

 

영암군 관계자는 "주민이 이끄는 지역혁신, 평범한 주민의 생활을 바꾸는 공모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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