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합천군, 농업기계화 맞춤형 지원사업 확대 추진

사진/합천군

합천군은 농업인들 사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2024년 농업기계화 맞춤형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농업기계화 맞춤형 지원사업은 농촌의 고령화와 여성화에 따른 인력부족 해소 및 농작업 편의 제공을 위해 관내 1년 이상 거주한 농업경영체 등록 농가 및 법인에 작년 대비 500만원 향상된 최대 1500만원 한도로 농기계 구입비의 50%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농업인들의 호응을 끌어내고 있다.

 

합천군은 19억 75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농기계 보조사업 신청자 적격 심사를 통과한 422농가를 사업대상자로 선정해 농번기 이전에 공급할 계획이다.

 

한편, 합천군에서는 농기계 보조금의 부정수급 및 중복 지원 방지를 위해 2008년 전국 최초로 농기계 보조지원사업 시스템을 구축해 보조사업 신청, 대상자 선정, 정산, 사후 관리까지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어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롤모델이 됐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농업기계화 맞춤형 지원사업을 통해 필요한 농업기계를 지원받아 노동력 향상과 생산 품질에 실질적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본격적인 영농기가 시작되기 전 사업이 완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