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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풍림 영주시의원, '국가중요농업유산 과 국제 슬로시티 지정' 제안

전풍림 영주시의원

영주시의회 전풍림 의원(무소속, 바선거구, 풍기읍ㆍ안정면ㆍ봉현면) 2월 14일 열린 제27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펼쳤다.

 

전 의원은 '영주시의 인구정책 신패러다임 전환과 생활인구 증대를 위한 국가중요농업유산 및 국제 슬로시티 지정 제안'에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전풍림 의원은 "영주시가 지금까지 추진하던 근시안적인 인구정책에서 벗어나 거시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인구정책 수립을 결단해야 할 시기가 왔다고 생각한다"며, "국가중요농업유산 지정과 국제 슬로시티 지정을 집행부에서 추진할 것을 제안한다"라고 밝혔다.

 

이에 "풍기읍 금계리 일원을 국가 및 세계중요농업유산으로 지정받고, 부석사, 소수서원 등 세계문화유산과 연결하여 국내 최초로 문화유산과 농업유산이 결합된 복합 유산관광 지역으로 발전시켜, 생활인구가 끊임없이 방문하는 공간으로 육성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최근 웰빙에 대한 욕구가 커지면서 많은 지역들이 슬로시티에 주목하고 있으며, 슬로시티 지정을 통해 도시의 이미지 개선과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며, "영주시에서도 공동체의 행복과 지속가능한 발전 더 나아가 관광 활성화를 통한 생활인구 증대를 위해 국제 슬로시티 지정을 추진할 것을 요청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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