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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서울 서대문갑, 치열한 與 경선 예고… 강철구, 민주당 후보 오차범위 내 앞서

4·10 총선에서 서울 서대문갑에 출마하고자 하는 여당 후보들이 다수 등장해 치열한 경선을 예고하고 있다. 사진은 6일 대구 북구 엑스코에서 열린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선거연수회에서 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 직원들이 모의개표 실습을 하는 모습. /뉴시스

4·10 총선에서 서울 서대문갑에 출마하고자 하는 여당 후보들이 다수 등장해 치열한 경선을 예고하고 있다.

 

현재 서대문갑에 공천을 신청한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정선 전 삼성문화재단 사원, 강철구 서울지체장애인협회 고문변호사, 김성호 사회시스템공학연구소장, 이용호 국회의원, 유주상 충현동 마을변호사, 김미자 서울문화예술대학교 교수, 김경희 국민의힘 중앙위 명예상임고문 등 총 7명이다.

 

현재 해당 지역구는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현역 의원인데, 우 의원은 22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이에 민주당에서도 황두영 전 청와대 행정관, 김홍국 전 경기도지사 대변인이 출마를 선언했다.

 

서대문갑은 우상호 의원과 이성헌 현 서대문구청장(국민의힘 소속)이 오랫동안 맞붙었던 지역구로, 민주당이 3회 연속 승리했다. 그러나 최근 표심의 변화로 인해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해 볼 만한' 지역구로 평가받고 있다. 이때문에 여야 모두 전략공천을 할 가능성도 열어두는 곳이다.

 

6일 정치권에 따르면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리서치(1월 27~28일 조사)가 '시사우리신문' 의뢰로 '차기 국회의원 적합도' 여론조사(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를 실시한 결과, 강철구 예비후보가 19.8%를 받아 황두영(16.9%)·김홍국(13.3%)와 접전을 벌이고 있다(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이런 가운데 서울 마포갑 출마선언을 했던 이용호 국민의힘 의원이 서대문갑으로 선회해, 경선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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