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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호찌민교통대 평의원회 부의장, 한국해양대 방문

응우엔 뛰 홍 부의장 일행이 호찌민교통대학교에서 편입학해 재학 중인 학생 35명의 수업에 참관했다. 사진/한국해양대학교

한국해양대학교는 지난 11일 베트남 호찌민교통대학교(Ho Chi Minh City University of Transport) 평의원회 응우엔 뛰 홍(VNguyen Thi Hong) 부의장 일행이 본교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호찌민교통대는 2012년 한국해양대와 최초로 국제 학술 교류 협정을 체결했으며, 한국해양대가 의장교이자 상설 사무국으로 있는 아시아 해양·수산대학교 포럼의 회원교다. 또 베트남 내 해사·해운 고급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우수 명문 대학으로 평가받는다.

 

호찌민교통대학교와 한국해양대 물류시스템공학과는 외국인 편입학 특별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3학년도 제2학기에는 35명의 학생이 편입학, 특성화된 항만·물류 분야의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학위 과정을 영어 전용 교육 과정을 통해 이수하고 있다.

 

이날 응우엔 뛰 홍 부의장 일행은 현재 호찌민교통대에서 편입학해 재학 중인 학생 35명의 수업 참관 및 만남을 통해 독려하고, 한국해양대 실습선 한나라호 관선 견학 및 도서관 등 다양한 교육시설을 둘러ㅂ핬다.

 

도덕희 한국해양대 총장은 "오랜 기간 상호 교류와 신뢰를 바탕으로 글로벌 물류 분야 전문가를 양성하는 공동 교육 프로그램 구축을 통해 양 대학교가 글로벌 해양 인재 양성의 허브로 나아갈 수 있음을 확인했다"며 "특별 과정 편입학 학생들이 우리 대학교에서 안전하고 건강하게 학위를 취득해 세계적 인재로 활동할 수 있을 때까지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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