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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11일부터 22일간 '2023년 부산사회조사' 실시

부산시가 11일부터 22일간 '2023년 부산사회조사'를 실시한다.(사진제공=부산시)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11일부터 11월 1일까지 22일간 '2023년 부산사회조사'를 실시한다. 부산사회조사는 시민 생활, 시민의식, 복지 정도를 측정해 부산시민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정책개발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매년 실시된다. 지난 1996년 지자체 최초로 실시한 제1회 조사를 시작으로 올해로 28번째 조사다.

 

이번 부산사회조사는 부산에 거주하는 1만7천860개 표본 가구의 15세 이상 가구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노동 ▲주거·교통 ▲문화·여가 ▲교육 ▲소득·소비 등 공통항목 48개, 통계 처리를 위한 기본항목 6개, 구·군별 특성항목 4~6개 등 총 58~60개 항목을 조사한다. 조사항목에는 전국 공통항목이 포함돼 사회조사의 일부 결과를 타 시·도와 비교할 수 있다.

 

조사는 조사원이 가구를 직접 방문해 면접 조사하는 방법과 조사표를 배부하면 가구에서 직접 작성해 회수하는 방법 두 가지 방법을 병행해 진행된다. 통계작성을 위해 수집된 개인의 비밀에 속하는 자료는 통계법 제33조(비밀의 보호)에 따라 통계작성 목적 이외에는 사용할 수 없도록 엄격히 보호된다.

 

신창호 부산시 디지털경제혁신실장은 "이번 조사 결과는 부산시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정책개발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라며, "이를 기반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시민들이 행복한 도시 부산을 만들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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