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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입법 지원 플랫폼 ‘씨지인사이드’와 업무 협약

동아대학교 긴급대응기술정책연구센터가 입법 지원 플랫폼 기업 씨지인사이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동아대학교

동아대학교 긴급대응기술정책연구센터는 입법 지원 플랫폼 기업인 '씨지인사이드'와 데이터 분석가 양성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초고령사회 인구와 관련된 입법 정책 필요성에 따라 '실버케어테크'에 특화된 데이터 분석가를 양성하기 위한 것이다.

 

앞서 동아대 산학협력단과 긴급대응기술정책연구센터는 '2023년 제2차 산업구조변화대응 등 특화훈련' 사업 운영기관에 선정, '제론테크놀로지 기반 AI 플랫폼 개발자 양성과정'을 운영키로 했다.

 

씨지인사이드는 동아대 '제론테크놀로지 기반 AI 플랫폼 개발자 양성과정'을 통해 배출된 우수한 개발자를 우선 선발할 계획이다.

 

이 과정은 실버케어테크산업과 ICT 산업의 융합을 통한 제론테크놀로지 플랫폼 서비스 개발 기술을 위한 교육과정으로 다음달 12일(목)까지 선착순 28명을 모집한다. 희망자는 동아대 대학원 재난관리학과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해 신청서를 작성,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이동규(대학원 재난관리학과 교수) 소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훈련생들이 과정을 성실히 이수하기만 해도 플랫폼 기업에 취업할 수 있는 기반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플랫폼 기업을 찾아다니며 동아대 산업구조변화대응 등 특화훈련 과정생들의 우수성을 알리고 릴레이 협약을 통해 기업과 훈련생을 1대 1 매칭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박선춘 대표는 "노령 인구가 증가하면서 노인 정책과 관련된 입법데이터 중요성이 날로 강조되고 있어 동아대 제론테크놀로지 기반 AI 플랫폼 개발자 양성과정에 관심을 갖게 됐다"며 "긴급대응기술정책연구센터에서 주관하는 AI 플랫폼 개발자 공모전에서 배출된 우수한 개발자 선발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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