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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부산가톨릭대, BISTEP 대외협력기획지원 성과 공유

부산가톨릭대 산학협력단이 2023년 제1차 BISTEP 대외협력기획지원사업 추진 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 사진/부산가톨릭대학교

부산가톨릭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지난 28일 호텔농심에서 '2023년 제1차 BISTEP 대외협력기획지원사업'의 추진 성과를 공유하기 위한 자리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부산가톨릭대학교 부총장 염철호 신부, 한정원 산학협력단장, 김재홍 산학협력부단장, 사회복지상담심리학과 이진아 학과장, 배화숙 교수와 참여기획위원진을 비롯하여 경성대학교 최주용 산학협력단장, 부산사회서비스원 김정근 실장, 부산남구보건소 이경심 건강증진과장, 삼원약품 추성욱 대표, 케어닥 홍정형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부산가톨릭대 산학협력단 한정원 단장은 부산산업과학혁신원(BISTEP)의 지원을 받아 '초고령화 사회를 준비하는 지자체-산업체-대학-지역혁신기관 협업체계(Busan Aging Design Alliance, BADA)'를 구축하여, 부산 지역 현안 해결과 지역 전략산업 성장 및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추진성과를 공유했다. BADA는 '부산의 나이듦을 다시 디자인한다'는 뜻으로, 부산은 노인과 바다의 도시라는 의미를 역발상으로 해석한 것이다.

 

더불어 초고령 사회 진입과 저출생 현상의 지속, 청년인구의 수도권 유입 가속화 등으로 지역소멸 위기에 대해 언급하며, 지역대학 또한 생존을 위해 선택과 집중의 특성화와 대학의 벽을 넘는 산학연관 협력과 연합의 체계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기획참여진 및 그 외 유관기관과 산업체 전문가들 간 초고령화 사회를 대비하는 부산지역 현안에 대한 지산학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의견수렴을 통해 부산가톨릭대는 지자체-산업체-대학-지역혁신기관 협업체계(BADA) 구축을 기반으로 ▲부산광역시의 하하(HAHA)센터 ▲50+생애재설계대학 등의 사업과 연계한 공동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산업체 연계 일자리 개발 ▲외국인 유학생 정주 프로그램 등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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