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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경희사이버대, ‘2023 어버이날 孝사랑 큰잔치 기념식’ 행사 참여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종사자 대상 3년간 온라인 직무교육
교육 콘텐츠 확대 지원…사회복지 인력 역량 강화

지난 8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열린 어버이날 효사랑 큰잔치 후원 전달식에서 변창구 경희사이버대 총장(오른쪽)과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왼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제공

경희사이버대학교(총장 변창구)는 지난 8일 서울 서초구 소재 EL타워에서 열린 '2023년 어버이날 孝사랑 큰잔치' 행사에 참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보건복지부 및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가 어버이날을 맞이해 경로효친의 미덕을 기리고 '독거노인사랑잇기사업' 후원 기업과 지원 단체의 감사와 격려를 위해 마련됐다.

 

경희사이버대는 2020년 5월 보건복지부와 '독거노인 사랑잇기 사업' 협약 체결 후 취약노인 보호 및 사회안전망 구축 후원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앞서 2020년 1월 통합 시행된 보건복지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지원한 바 있다.

 

또한 전국 640여 개 복지관 종사자 33000명을 대상으로 직무역량 강화 및 전문성 제고를 위해 직무교육 콘텐츠 개발, 온라인 플랫폼 운영 등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2020년에 이어 보건복지부와 '2023 사랑잇기사업' 재협약을 체결했다.

 

최근에는 대학 소재지 지방자치단체인 동대문구청과 지속가능발전교육(ESD) 구현을 위한 시민 평생교육 모델 개발에 관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동대문구민을 포함한 일반 시민들의 평생교육 접근성 강화와 학습권 확대를 위해 온라인 콘텐츠 개발, e-러닝 플랫폼 운영 등을 논의 중이다.

 

올해 하반기에는 온·오프라인 블렌디드 강좌 '기후 위기 이해와 대응'을 개설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지속가능발전교육(ESD)을 목표로 실천적 구현을 위해 경희사이버대학교, 동대문구청, 유네스코한국위원회와 3자 업무 협약을 추진한다.

 

변창구 총장은 "고령화 사회 진입으로 노인복지에 대한 관심과 사회적 요구가 높아진 만큼 사회복지 종사자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며 "사회복지 최전선에서 질 높은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역량 강화을 위한 교육에 더욱 힘써 대학의 사회적 책무 수행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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