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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경協 남서울지회, 창립 1주년 기념식…회원 결속 다져

여경협 18번째 지회…심영숙 지회장 "협회 회원확보 일익 담당 큰 자부심"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남서울지회가 지난 11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마련한 '창립 1주년 기념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여경협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남서울지회가 창립 1주년 기념식을 갖고 회원들간 결속을 다졌다.

 

14일 여경협에 따르면 남서울지회는 여성경제인의 권익보호와 여성의 기업활동 촉진을 위해 '1999년 여성기업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거해 설립한 우리나라 최초의 법정 여성경제단체인 여경협의 18번째 지회다. 관할 지역은 서울 한강 이남지역이다.

 

남서울지회가 지난 11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개최한 창립 1주년 기념식에는 심영숙 지회장(교동한과 대표)을 비롯한 회원들 150여명 뿐만 아니라 1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 이정한 여경협회장, 김현기 서울특별시의회 의장,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 이병권 청장, 서울지방국세청 성실납세지원국 박종희 국장, 서울지방고용노동청 노길준 청장, 메타바이오메드 오석송 회장, 마리오아울렛 홍성열 회장, 비트컴퓨터 조현정 대표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이정한 회장은 격려사에서 "남서울지회가 협회의 18번째 지회로 잘 자리잡아 많은 이들의 축하받는 모습을 보니 무척 기쁘고 감격스럽다"며 "앞으로 더 많은 여성기업을 품고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지회가 돼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지난 1년간 남서울지회를 이끌어 온 심영숙 남서울지회장은 "200여명의 회원들이 모여 여경협 남서울지회라는 이제 갓 만들어진 울타리안에서 마음을 모으고 서로의 어깨를 내어 주기까지 참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했다"며 "여경협이 한국여성경제인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더 많은 지회를 만들고 일반 회원까지 확보하고 있는 가운데 남서울지회가 협회의 회원확보라는 목표에 일익을 담당했다는 것에 큰 자부심을 느낀다"고 전했다.

 

여경협 남서울지회 심영숙 지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여경협

한편 이날 기념식에선 모범 여성기업 유공자 표창 수여식도 진행됐다.

 

▲금솔커뮤니케이션 양은주 대표(서울지방국세청장상) ▲가온아이피엠 도귀영 대표(서울지방국세청장상) ▲라니마디자인 박상희 대표(서울지방고용노동청장상) ▲미도파 장윤옥 대표(서울지방고용노동청장상) ▲이제이코퍼레이션 이은주 대표(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상) ▲큐앤에이네트웍스 소가연 대표(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상) ▲인튠 이수연 대표(한국여성경제인협회 남서울지회장상)가 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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