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안산시, 배달앱 등록 음식점 대상 집중 위생점검 나서

안산시가 배달앱 등록 음식점 2,963개소를 대상으로 집중 위생점검을 나선다.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올해 연말까지 관내 배달앱 등록 음식점을 대상으로 집중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관내 배달음식점 2,963개소를 대상으로 식품위생법에 따른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 기준 ▲주방 및 조리기구의 위생적 관리 ▲소비(유통)기한 경과 식품 보관·사용 ▲종사자 건강진단 실시 ▲음식물 재사용 여부 ▲냉장·냉동식품 보존기준 준수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한다.

 

점검은 1·2차로 단계적으로 실시하며 1차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이 점검하고 미흡한 업소를 대상으로 담당 공무원이 2차 점검하고 이 과정에서 경미한 사항은 즉시 시정조치와 중대한 위반사항은 행정처분을 내릴 방침이다. 또 최근 계절에 상관없이 유행하는 노로바이러스 및 식중독 예방 현장 교육도 병행할 방침이다.

 

안산시 관계자는 "가구 형태의 변화 등으로 배달음식의 수요가 늘었기 때문에 위생관리 상태가 취약할 경우 식중독 등 식품 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이번 일제 점검을 통해 배달음식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보다 안전한 먹거리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