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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보도자료

인터파크-CNR, 업무협약 맺고 모터사이클 이색 여행상품 출시

박경수(왼쪽) CNR 공동대표와 염순찬 인터파크 패키지투어사업그룹장이 제주에 위치한 '얼리블랙 라이딩라운지'에서 모터사이클 여행상품 공동 기획 및 판매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터파크

인터파크가 클릭앤라이드(CNR)와 모터사이클 이색 테마여행 상품을 공동으로 선보이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CNR은 전문 지도자와 함께 모터사이클을 타고 국내외를 여행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세계적인 모터사이클 브랜드 BMW모터라드와 협력관계에 있다.

 

양사는 모터사이클 라이더들이 증가하는 트렌드에 발맞춰 차별화된 모터사이클 여행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상품을 기획했다. 전문가와 함께 모터사이클로 세계 각지를 둘러보며 현지의 관광명소, 문화, 축제, 음식 등을 안전하고 생생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남성 시니어 중심에서 최근에는 여성과 젊은층까지 섭렵했다.

 

양사는 ▲독일 뮌헨 개최 BMW모터라드 100주년 기념 페스티벌 및 디너 파티 포함 9박11일 패키지 상품 ▲세계 최대의 맥주 축제 옥토버페스트 일정 포함 7박9일 패키지 상품 ▲대만 3대 비경 관람 4박5일 상품 3종을 첫 상품으로 출시했다.

 

박경수 CNR 공동대표는 "모터사이클 입문자, 중급자, 상급자 등 레벨에 맞춰 안전하고 다채롭게 상품을 구성했다"면서 "건전한 모터사이클 문화 형성과 대중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정협 인터파크 SIT팀 팀장은 "모터사이클을 타고 여행의 즐거움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안전성과 편의를 극대화한 이색 테마여행 상품을 계속 선보일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새로운 여행 문화를 선도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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