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정치>국회/정당

與 윤재옥 원내지도부, 현충원 참배…"쟁점 법안 타결 노력할 것"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7일 신임 원내대표단과 함께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 방문, 참배했다. 사진은 윤재옥 원내대표가 17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하는 모습. /뉴시스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7일 신임 원내대표단과 함께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 방문, 참배했다.

 

참배에는 이양수 원내수석부대표, 김영식·백종헌·서범수·엄태영·임병헌·이인선·서정숙·조명희·정경희·지성호 원내부대표, 장동혁·전주혜 원내대변인 등이 함께했다. 이들은 현충탑 참배와 함께 헌화·분향을 했다. 참배를 마친 윤 원내대표는 방명록에 '국민과 함께 정치를 복원하고 미래로 나아가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참배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난 윤 원내대표는 "여야가 첨예하게 대립하는 쟁점 법안들이 있는데, 국민을 위해 한시도 미룰 수 없는 법안"이라며 "협상으로 쟁점 법안들을 타결하는 데 새 원내대표단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 원내대표는 '2021년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살포 의혹' 관련 국정조사 추진 관련 질문에 "검찰 수사 상황, 민주당이 수사에 제대로 협조하는지 지켜보겠다"고 말을 아꼈다.

 

이어 관련 의혹에 대해 "국민적 의혹과 공분이 크기 때문에 신속하게 수사해 진상을 제대로 밝혀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윤 원내대표는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기준 완화가 핵심인 국가재정법 개정안 심사 보류 방침에 대해서도 "정치권 전체의 문제"라며 "국민적 우려에 있어 조금 더 숙의 과정을 거쳐 재정 준칙 문제와 같이 논의했으면 하는 것이 우리 당 입장"이라고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