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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보도자료

'신형만이 먹던 그 맥주' CU, 짱구 맥주 판매 시작

CU는 15일 짱구는 못말려의 캐릭터들을 전면에 내세운 수제맥주 시리즈를 출시한다.

CU가 15일부터 인기 애니메이션 '짱구는 못말려' 컬래버 맥주를 유통 업계 단독으로 선보인다.

 

CU가 선보이는 짱구 맥주는 신형만 에일, 두목님 라거, 액션맥주 바이젠 총 3종이다.

 

신형만 에일은 고소한 몰트 맛과 함께 시트러스, 폴로럴, 열대과일의 풍부한 아로마가 조화로운 맥주다. 두목님 라거는 달콤하면서도 부드럽게 톡 쏘는 맥주 맛이 특징이며 액션맥주 바이젠은 독일식 밀맥주 특유의 바나나 향과 풍부한 거품을 맛볼 수 있다.

 

CU는 짱구 맥주의 판매 추이를 지켜보며 추후 다른 상품 카테고리로 짱구 캐릭터의 콜라보 확대를 검토할 예정이며 수제맥주에도 맛, 품질, 스토리 등 다방면에서 차별화를 꾸준히 시도해 고객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BGF리테일의 주류TFT 주현돈 MD는 "편의점 맥주 고객은 이제 제품의 맛과 종류를 넘어 그 안에 담긴 독특한 감성과 재미를 마시려고 한다"며 "짱구 맥주 역시 어릴 적 즐겨 보던 만화 캐릭터를 성인이 되어 편의점의 이색 상품으로 만난다는 점에서 고객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기성 제품들과 달리 새롭고 참신한 콘셉트를 입힌 편의점 수제 맥주의 매출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CU에서 국산 맥주 중 수제 맥주가 차지하는 매출 비중은 수제 맥주가 처음 등장하기 시작한 2018년 1.9%에서 2019년 5.6%, 2020년 11.9%로 상승했으며 메가히트 상품인 곰표 맥주가 나온 2021년 26.5%로 크게 뛰어 2022년에도 28.0%의 비중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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