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교육

성균관대, 오프라인 JOB FAIR 개최...13일부터 15일까지

성균관대 600주년기념관 전경 /성균관대

성균관대학교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발맞춰 3년 만에 오프라인 JOB FAIR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성균관대를 중심으로 고려대, 서강대, 연세대, 한양대 등 5개 대학이 연합해 개최했다.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성균관대 자연과학캠퍼스(경기 수원 소재) 삼성학술정보관에서 진행된다.

 

성균관대는 매년 JOB FAIR를 개최해 기업들의 직무 및 채용 등 취업에 관한 유익한 정보를 학생들에게 제공하고, 기업에게는 기업 홍보와 우수한 인재를 조기에 확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글로벌기업 및 국내외 우수기업, 공공기관 및 유망 Tech기업 등 60여개 기업이 참가했다.

 

특히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온라인 메타버스 형태로 진행해 왔던 JOB FAIR를 대면 오프라인 행사로 전환해 운영한다. 성균관대 관계자는 "우수 기업들과의 현장만남을 제공하고 생생한 현장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 많은 학생들의 참여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또한 온라인 메타버스 채용박람회를 병행 운영해, 직접 방문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별도 플랫폼도 운영한다. 온라인 메타버스 채용박람회는 지난 10일과 오는 17일, 2일간 개최되며, 30여 개의 우수기업이 참여해 메타버스 공간에서 학생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또한 참가 학생은 온라인 채용 상담 전문 플랫폼 커리어톡을 통해 미리 기업별 상담 부스(기업별 위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기업 부스 내에서도 직무별로 맞춤형 채용상담이 진행되기 때문에 학적별·전공별로 원하는 형태의 상담을 진행할 수 있다.

 

한편, 성균관대는 JOB FAIR를 통한 학생 취업경쟁력 강화뿐만 아니라, 다양한 진로·취업 서비스를 재학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채용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직무 중심 프로그램 운영과 언택트 채용 환경 트렌드를 반영한 AI 역량강화 프로그램, 학생 수요 맞춤형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운영하고 있다. 이같은 노력으로 성균관대 취업률 7년 연속 종합대학 1위(2022년 대학알리미 공시 기준 78.5%)를 달성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