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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경영

유한킴벌리, 지난해 소외계층 위해 기저귀등 280만개 '기부'

하기스, 좋은느낌, 크리넥스, 디펜드 등 브랜드 참여

 

*자료 : 유한킴벌리

유한킴벌리가 자사 대표 브랜드인 하기스, 좋은느낌, 크리넥스, 디펜드 등과 함께 지난 한 해 동안 소외계층을 위해 총 280만개의 제품을 기부했다.

 

31일 유한킴벌리에 따르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청소년들의 인권과 보편적 월경권 강화를 위한 '힘내라 딸들아'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작년에만 114만 패드의 '좋은느낌 생리대'를 기부한데 이어 이른둥이를 위한 초소형 기저귀를 비롯해 113만 패드의 '하기스 기저귀'를 기부했다.

 

아울러 취약계층의 호흡기 건강과 개인방역 강화를 위해 독거 어르신, 장애인, 아동과 만 18세에 스스로의 보호자가 돼야하는 자립준비청년들에게 30만 개의 '크리넥스 마스크'도 제공했다.

 

지난 연말에는 한국의료지원재단, 네이버 해피빈과의 협력을 통해 사원, 소비자, 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시니어 돕기 성금을 마련하고 시니어자립과 치료를 위해 '디펜드 성인용 기저귀' 26만 장을 전달하기도 했다.

 

유한킴벌리는 2030년까지 5600만명의 삶의 질 개선에 도움을 준다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사회공헌 활동도 실천하고 있다. 이른둥이용 초소형 기저귀 개발 및 기부, 발달장애 아동을 위한 '처음생리팬티' 제공 등 도움이 필요한 계층을 배려하는 노력을 지속해 왔다. 이를 통해 지난해까지 누적 기준 3000만명 이상의 더 나은 삶을 위해 함께해 왔다.

 

유한킴벌리 사회공헌 담당자는 "이러한 기부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유한킴벌리 브랜드를 선택해 주신 고객분들께 보답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 감사하고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좋은 사회를 만드는 데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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