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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인천하늘고, 지원자 더 늘었다

 

인천하늘고등학교 신입생을 모집하는 자기주도학습전형에서 총 225명 모집에 431명이 지원해 1.9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하늘고는 오는 29일과 30일 1차 합격자에 한해 면접을 치르고 내년 1월 2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인천하늘고등학교의 2023년 입시경쟁률이 지난해에 비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성교육을 강조하면서도 학생들의 학업성취도가 높아 대학 진학률도 전국 고교 중 상위권에 자리하고 있어 명실상부한 명문고 반열에 오른 하늘고는 지난 7일 최종 자기주도학습전형 지원현황을 발표했다.

 

2023학년도 자기주도학습전형에는 총 225명 모집에 431명이 지원해 1.9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정원외 국가유공자 자녀나 특례입학대상자는 4명이 지원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은 전국전형으로 25명 모집에 99명이 지원해 3.9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지난해 3.72대 1에서 증가한 수치다. 이는 하늘고가 전국적인 명문고로 부상했음을 보여주는 의미있는 수치다. 인천지역전형도 지원자가 많았다. 인천지역전형은 30명 모집에 114명이 지원해 3.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공항상근근무자 자녀를 대상으로 하는 하늘인재전형에는 지난해(1.19대 1) 보다 소폭 하락해 85명 모집에 93명이 지원했다. 영종지역 중학생이 지원하는 지역인재전형은 지난해 미달이었으나 올해는 40명 모집에 67명이 지원해 1.6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또한 기초생활수급자나 한부모·조부모 가정 자녀 등 사회통합전형은 45명 모집에 58명이 지원했다.

 

하늘고는 29일과 30일 1차 합격자에 한해 최종면접을 거쳐 1월 2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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