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2022년 경기도 도서관 정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도지사 표창을 받는다고 16일 밝혔다.
경기도는 도서관의 서비스 환경을 개선하고 이용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으로 나눠 ▲도서관 활성화 ▲역점사업 시·군 참여도 ▲독서문화진흥 우수사례 등 매년 도서관 정책 평가를 했다.
시는 ▲'올해의 책, 함께 읽기 캠페인'으로 공공도서관, 학교도서관, 작은도서관을 연계해 독서교실과 작가초청강연 등의 다양한 참여형 행사 ▲사람의 지식과 경험을 책처럼 빌려볼 수 있게 한 휴먼북 프로그램 ▲작은도서관 협의체를 구성해 일상 속 독서문화 확산 ▲초등생 틈새 돌봄을 위해 아이돌봄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 등에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책을 사랑하는 시민들과 용인시 18개 공공도서관이 함께 이뤄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책을 통해 열정을 북돋을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형 정책을 마련해 함께 성장하는 공공도서관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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