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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 부산시 브랜드툰 공모전 대상... 4팀 수상

동서대학교 웹툰학과가 '2022 부산시 브랜드툰 공모전'에서 수상했다. 사진/동서대학교

동서대학교 웹툰학과는 지난 12일 부산웹툰학과연합 5개 대학과 부산시가 공동으로 주최한 '2022 부산시 브랜드툰 공모전'에서 대상을 포함해 금상, 은상, 장려 4팀이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처음 맞이하는 부산시 브랜드툰 공모전은 최근 국내의 웹툰학과 개설 붐에 맞추어 부산대 애니메이션전공, 동명대 웹툰·애니메이션학과, 동서대 웹툰학과, 영산대 웹툰학과, 부산경상대 HiVE웹툰애니메이션전공 등 5개교가 힘을 모아 만든 부산웹툰학과 연합과 부산시가 공동으로 주최한 공모전이다.

 

심사위원들은 작품 완성도 및 부산의 지자체 정체성 표현 등을 기준으로 심사를 진행한 결과, 사하구 마스코트가 되기까지의 '고니'의 이야기를 감천문화마을과 을숙도를 배경 삼아 웹툰으로 제작한 동서대 웹툰학과 박진우, 김성훈 학생이 대상을 수상했다.

 

대상을 수상한 박진우, 김성훈 학생은 " 이번 공모전에서 팀 작업이라는 소중한 경험을 통해 팀원과 의견을 조율하고 각자의 장점들을 살려보니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 작가의 길에 있어서 중요한 지표가 되는 순간이라 느끼고 추진력 삼아 열심히 창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동서대 웹툰학과에서 제작한 수영구 '모리' 캐릭터와 북구 '뿌꾸와 꾸미' 캐릭터를 활용한 웹툰작품이 금상(송지운·정제니·박지민·박신영) 은상(강상진), 장려상(박현지·전국·양해동·임채연·이지은·우서진·배예진)의 영광이 주어졌다.

 

공모전을 기획하고 지도를 담당한 김명환, 이승희 교수는 "학생들의 열정이 만들어낸 결과라 더욱 의미가 깊고 앞으로 동서대 웹툰학과를 세계적 수준의 선진적 웹툰교육과 2D그래픽 교육을 통해 학과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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