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문성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대플센터)는 지난 5일 1호관 404호에서 문헌정보과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잡앗데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잡(JOB)앗 데이는 재학생들에게 학과 맞춤형 프로그램을 시행해 취업 준비 동기부여와 정보를 제공하는 대플센터 특화프로그램이며 이번에는 도서관 사서 직무를 맞춤으로 운영하였다.

경상대학교 도서관에 재직 중인 사서의 취업특강으로 시작되었고 사서가 되기 위한 준비 과정, 직무 내용 등 Q&A를 받으며 학생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었다. 그리고 모의 면접을 진행하며 현재 본인의 취업단계를 스스로 점검하며 부족한 부분을 채울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창원문성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 센터장은 "대플센터의 특화프로그램인 잡앗데이를 통하여 직무 정보, 조직 문화, 준비 역량 등을 학생들이 스스로 파악할 수 있고 모의 면접을 통하여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동기부여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