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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인평원, 'Brain Busan21 plus' 학술대회 개최

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제3회 'Brain Busan21 plus'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사진/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

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하 인평원)과 부산광역시는 부산농심호텔에서 지난 11월 30일 오전 9시에 2022년 제3회 'Brain Busan21 plus' 학술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부산의 대표 인재육성사업인 Brain Busan21 plus 사업은 지역의 우수 연구인재와 실무 전문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부산 13개 대학 20개 사업단의 총 200여명 학생이 연구비 및 장학금을 지원받고 있다.

 

급작스런 한파와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총 200명의 학생 중 137명이 참가하여,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올해로 3회를 맞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20개 사업단은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참여학생들은 논문 발표를 통해 연구와 발표 능력을 제고하였다.

 

이번 학술대회는 사업단의 전공에 따라 4개 세션(A, B, C, D)으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A세션은 '고령친화 및 바이오'를 주제로 동서대(발표자 : 박유경), 신라대(양성준), 부경대(한선기, 권유진), 동아대(안연진) 등 4개 대학에서 5개의 논문을 발표하였으며, B세션은 'ICT 및 에너지'를 주제로 동의대(오세영, 왕태수), 동명대(윤동언, 김도영), 경성대(배종남) 등 3개 대학에서 5개 논문을 발표하였다.

 

C세션은 '스마트보안 및 수송'을 주제로 동아대(백지윤), 신라대(임승철), 동서대(강승훈), 한국해양대(Nyguyen Quoc Huy), 경성대(곽승화), 부산가톨릭대(김동혁) 등 6개 대학에서 6개 논문을 발표하였다.

 

D세션은 '부산지역 인재 직무역량 강화 방안'을 주제로 경남정보대(허동렬), 동의과학대(김만호), 부산과학기술대(김성현), 부산경상대(최만식) 등 4개 대학에서 4개의 논문을 발표하였다.

 

설상철 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은 축사를 통해 "Brain Busan21plus 금년 6단계를 종료하고 7단계로 나아가고 있는 만큼, 올해의 성과가 대단히 중요하다"며 "지역대학의 경쟁력은 지역사회의 경쟁력인만큼, BB21plus 사업의 내실화 및 성과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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