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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A, 한국해양학회 추계학술대회 특별세션 운영

한국해양학회 추계학술대회 홍보 포스터. 사진/한국수산자원공단

한국수산자원공단(FIRA, 이하 수산공단)은 오는 2일부터 4일까지 강릉에서 개최되는 '2022년 한국해양학회 추계학술대회'에 참가해 바다숲 사업의 탄소중립 기여를 위한 방향성 및 결과를 공유하고자 특별세션 '2050 탄소중립과 바다숲'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특별세션은 ▲바다숲 사업 그리고 탄소중립(수산공단 오지철 대리) ▲Experimental approaches for seaweed forests restoration on the east coast of korea(성균관대 김정하 교수) ▲우리 연안 잘피 블루카본 현황(부산대 이근섭 교수) ▲Global perspective of seaweed as potential carbon dioxide removal(인천대 김장균 교수) 등 4개의 구두 발표로 구성됐다.

 

여기에는 바다숲 사업 효과 검증 및 바다숲의 탄소흡수력 조사 방법 그리고 앞으로 IPCC에 블루카본으로 등재하기 위한 계획 등과 함께 동해 연안 바다숲 복원 방법 및 생태계 개선 효과, 우리나라 연안의 잘피(블루카본) 현황, 바다숲의 탄소 저감 잠재력 등이 소개될 예정이다.

 

이춘우 수산공단 이사장은 "이번 특별세션을 통해 바다숲의 가치와 블루카본으로써 가능성을 확인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바다숲 블루카본 도입을 위한 연구 성과를 꾸준히 공유하고, 전문가들과 기술 네트워킹을 계속 확대해 바다숲이 블루카본 인벤토리에 포함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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