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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문화재단, 감만상상페스티벌 '초록마녀의 초대' 개최

'초록마녀의 초대' 포스터. 이미지/부산문화재단

부산문화재단은 오는 29, 30일 이틀간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부산 남구 감만창의문화촌에서 감만상상페스티벌 '초록마녀의 초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감만상상페스티벌 초록마녀의 초대는 동화 속 초록마녀와 환상의 도시를 모티브로 어린이들에게 예술적 상상력과 창의력을 일깨우는 행사로, 어린이들의 상상 속에 있을법한 '초록마녀'를 주제로 한 전시, 체험, 공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부산 지역 작가의 대형 야외작품 등 폐교를 리모델링한 감만창의문화촌 공간의 특성을 잘 활용한 전시를 기획하여 행사에 참여하는 시민들에게 초록마녀가 살고 있는 환상적인 도시로 초대된 듯한 분위기를 선사할 예정이며, 행사 콘셉트에 맞는 포토존도 설치된다.

 

체험 프로그램은 감만창의문화촌 실내와 야외 두 곳에서 운영한다. 온 세상을 초록색 도시로 변신시킬 '마법의 안경 만들기' 등 초록마녀가 초대하는 도시 속에서 일어날 만한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한다. 특히 마녀 캐리커쳐, 페이스 페인팅, 마녀 네일 꾸미기 등 어린이들이 직접 초록마녀로 변신해 환상의 세계를 만끽하며 상상력을 무한히 펼칠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운동장에서는 동화 속 세상을 더욱 즐겁게 해 줄 공연을 선보인다. 타악기 앙상블 및 브라스 밴드 팀이 동화를 기반으로 한 영화, 뮤지컬 등의 OST 곡을 연주하여 온 가족이 즐기는 가을날의 축제를 더욱 아름답고 풍성하게 채워줄 예정이다.

 

또 페스티벌 기간 동안 감만창의문화촌 4층에서는 입주예술가들의 창작공간인 스튜디오를 개방하는 오픈스튜디오 '12개의 초대장'도 함께 운영한다. 감만창의문화촌에는 무용, 문학, 회화, 연극 등 여러 장르에서 활동하는 예술가들이 입주하고 있는 만큼 공연, 전시, 영화 상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스튜디오를 직접 방문하여 일상을 예술로 만드는 12팀의 마법사들을 만나볼 수 있다.

 

이밖에도 페스티벌을 찾은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휴게존 및 푸드트럭도 운영한다.

 

행사와 관련된 상세한 정보는 부산문화재단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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