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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농산물종합유통타운 조성을 위한 선진지 견학

'안성팜랜드' 선진지 견학 사진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지난 10월 12일 농산물종합유통타운 조성을 위해 선진 유통시설을 갖춘 만인산농협 스마트 거점 산지유통센터와 도심 체험농장인 안성팜랜드를 견학했다.

 

이 날 견학에는 김충섭 김천시장과 관내 농업관련 단체장 등 20여명이 참석했으며, 김천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농산물종합유통타운 조성사업에 접목해야 될 부분에 중점을 두고 시설 견학을 했다.

 

만인산농협은 현재까지 총사업비 122억원을 지원받아 스마트 거점 산지유통센터를 준공했다. 만인산농협은 깻잎 등 채소류를 주 품목으로 취급하고 있으며, 현재 124개 채소 품목을 전처리, 복합, 밀키트 등 총 607가지의 상품으로 만들어 대형마트 및 유통업체로 납품하고 있다. 2021년 431억원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2022년에는 매출액 500억원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안성팜랜드는 다양한 가축들을 직접 만지고 먹이를 줄 수 있는 복합 체험농장으로 연간 60만 명이 찾고 있으며, 2021년도에는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수도권의 대표 관광지이다. 안성팜랜드는 농축산업과 관광산업이 결합된 6차산업의 대표적인 모델로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휴식처로 발돋움하고 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선도적인 지역의 성공사례를 바탕으로 우리시도 스마트APC와 물류센터의 기능을 함께 수행할 수 있는 스마트 과수거점 산지유통센터를 유치하여 산지 시장교섭력 강화를 통해 농가 소득이 증대될 수 있도록 농산물종합유통타운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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