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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테크노파크 지산학협력센터, 지산학협력 31호 브랜치 개소

부산테크노파크 지산학협력센터가 세기정밀에 부산지산학협력 31호 브랜치를 개소했다. 사진/부산테크노파크

부산테크노파크 지산학협력센터는 지난달 29일 부산시 전략산업 기반 지산학협력 거점 발굴을 위해 지능형기계산업 기업브랜치로 세기정밀에 부산지산학협력 31호 브랜치를 개소했다.

 

세기정밀은 부산지역 유일한 반도체 Lead Frame 제조업체로 27년간의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속도금장비와 Lead Frame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개발 초기부터 최종 제품 생산까지 일괄적 시스템을 구성하고 있다.

 

국내, 유럽, 미국, 중국, 일본 등의 메이저 업체로, 반도체와 차량용 LeadFrame을 제조하여 판매하고 있으며 방열소재와 방열제품 개발도 활발히 진행 중에 있다.

 

특히 이번 31호 브랜치 지정으로, 지산학 협력 바탕으로 기술력 향상과 우수한 기술인력을 확보해 국내·외 메이저 업체를 통한 해외시장 진출과 독자적 해외시장을 개척할 계획이다.

 

세기정밀 이영익 대표는 "우수한 인력이 타 지역으로 유출되는 현상을 막기 위해 지산학 브랜치를 계기로 기업이 가진 표면처리 기술과 지역 대학 신기술을 협업해 전문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산테크노파크 김형균 원장은"부산이 파워반도체 산업의 메카로 부흥의 기회가 만들어져 뜻깊다"며 "특히 부산테크노파크 클린테크기술단과 연계해 실험 인증과 우수한 표면처리 기술을 보유한 대학과 지산학 협력의 시너지가 창출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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