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부산창조센터, 제2차 SMALL IR ROOM 성료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소셜벤처 제2차 SMALL IR ROOM을 진행했다. 사진/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부산센터)는 지난 27일 부산 유라시아플랫폼에서 소셜벤처 제2차 SMALL IR ROOM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SMALL IR ROOM은 'B.Startup 그린뉴딜 소셜미션챌린지'에 선정된 소셜벤처 대상으로 진행하는 상호소통형 IR로 지난 7월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한 행사다.

 

이번 행사는 투자 유치를 희망하는 소셜벤처와 투자사가 참여하여 기업이 겪는 애로사항 및 투자 의견 등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눴다.

 

B.Startup 그린뉴딜 소셜미션챌린지는 환경분야 소셜벤처를 부산센터와 임팩트 민간협력파트너인 'SIAT(Social Impact Accelerating Team)'과 함께 소셜벤처를 발굴하고 액셀러레이팅하는 지원사업으로 SIAT 매칭 멘토링, 임팩트리포트 제작, 밋업데이, SMALL IR ROOM, 홍보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제2차 SMALL IR ROOM에 참여한 기업은 부산센터 보육 소셜벤처인 ▲던브 ▲주식회사 샘물터 ▲뉴로팩 ▲소무나주식회사 ▲코코베리이며, 소셜벤처 투자 자문을 진행한 투자사는 ▲HGI ▲임팩트스퀘어 ▲스파크랩이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기업은 "평소 발표형 IR에 대해 아쉬운 부분이 다소 있었는데 SMALL IR ROOM과 같은 편안한 분위기에서 투자사와 동일한 눈높이로 긴 시간 동안 대화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았다"며 "다양한 투자사 관점에서 비즈니스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점이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센터 김다은PM은 "SMALL IR ROOM을 통해 다양한 임팩트 투자사와의 만남을 제공했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기회의 장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투자사와의 일회성 만남이 아닌 유기적인 관계 형성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