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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부산테크노파크, 디지털 덴티스트리 부산 데이터톤 대회 개최

디지털 덴티스트리 부산 데이터톤 대회 포스터. 이미지/부산테크노파크

부산시와 부산테크노파크는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인공지능(AI) 학습용 구강 이미지 데이터 구축을 위한 '디지털 덴티스트리 부산 데이터톤 대회(이하 데이터톤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추진하는 '2022년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사업'의 하나로 진행된다. 부산시가 지원하고 부산테크노파크, 큐티티, 부산정보산업진흥원, 국가수리과학연구소가 공동 수행 기관으로 참여한다.

 

데이터톤 대회는 의료와 디지털 전환을 융합한 아이디어 발굴을 통해 첨단 치의학 도시 부산의 신규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고 구강질환 분석 시스템 개발 및 서비스화를 통한 공공구강보건 증진을 위해 기획됐다.

 

3인에서 5인으로 구성된 20개 참가팀들은 2022년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사업으로 구축된 부산 시민 구강 데이터를 활용해 AI 모델 개발과 서비스 아이디어를 제안하게 된다.

 

전공생을 포함해 인공지능 기술 개발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입상한 8개 팀에는 총 600만 원 상당의 상금과 상장이 각각 주어진다.

 

한편 부산시는 2017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치의학 산업팀을 구성하고 부산 치의학 기술연구 지원센터를 설립하는 등 글로벌 디지털 치의학 산업 중심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치의학 산업 육성에 앞장서고 있다.

 

부산테크노파크 김형균 원장은 "치의학 산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서는 ICT, 인공지능 등 혁신기술 발전을 위한 데이터 구축이 필요하다"며 "이번 데이터톤으로 치과의료 분야와 첨단 기술의 접목을 통해 부산시가 치의학 중심 도시로 한 보 전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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