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신성영 인천시의원, '신청사 건립' 조속히 진행 촉구

인천시의회 신성영 의원

신성영 인천시의원은 제281회 인천시의회(정례회)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에서 인천시청 신청사 건립의 신속한 착공을 촉구했다.

 

신 의원은 인천시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공무원 수가 점점 늘어나고 있고, 현재 700명이 넘는 공무원들이 사용하고 있는 신관의 경우 엘리베이터 부족으로 인해 과다한 대기시간이 소모되는 등 청사로서의 기능을 다하지 못한 점을 지적하며 신청사 건립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현재 인천시는 지난 1985년에 지어진 5층 건물의 현 시청사가 협소하고 사무공간이 부족해 시청 인근 건물인 오피스텔을 매입, 별관으로 활용하고 있다.

 

또한 과다한 공원화 사업으로 인해 기존 도로가 제 기능을 잃고, 신청사 건립이 무산되는 등 공간 활용이 제대로 이뤄지지 못하는 점과 신관 매입으로 인한 예산 낭비와 신청사 건립 지연으로 인한 청사 공간 부족 등 '공무원의 열악한 근무환경은 곧 시민의 불편으로 돌아갈 것'을 염려하며 신청사 건립을 조속히 추진해 줄 것을 요구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