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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달 탐사선 '다누리' 태양전지판 활짝…목표 궤도 성공적 진입

우리나라 첫 탐사선 다누리가 태양전지판을 활짝 펼치며 달 전이궤적에 성공적으로 진입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은 다누리가 5일 오후 2시 기준으로 달 전이궤적에 성공적으로 진입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한국시간으로 5일 오전 8시 8분 48초(미국 동부시각 4일 19시 8분 48초)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커내버럴 우주군기지에서 미국 민간 우주개발업체 '스페이스X'의 '팰컨 9' 발사체에 실려 달로 향했다. 다누리는 발사 40분 15초에는 다누리가 발사체에서 완전히 분리돼 우주 공간에 띄워졌고 발사 1시간 32분 후인 오전 9시 40분 지상국과 첫 교신도 성공했다.

 

이어 항우연은 다누리 관제실에서 스페이스X로부터 받은 발사체 분리정보(분리 속력 및 분리 방향 등)를 분석했으며, 그 결과 다누리가 발사체로부터 정상적으로 분리돼 목표한 '탄도형 달 전이 방식'(BLT)의 궤적에 진입한 것을 오후 2시께 확인했다고 밝혔다.

 

항우연은 "수신된 위성정보를 분석한 결과 다누리의 태양전지판이 전개돼 전력생산을 시작했고, 탑재컴퓨터를 포함한 장치들 간 통신이 원활히 이뤄지고 있으며, 각 장치의 온도도 표준범위 내에 위치하는 등 다누리가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음을 확인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향후 다누리는 연료 소비를 최소화하기 위해 태양과 지구 중력이 균형을 이루는 지점을 향해 이동하다가, 9월 2일께 추력기를 작동해 방향을 조정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달 탐사선 다누리 발사와 관련 윤석열 대통령은 5일 "다누리호는 신자원강국, 우주경제시대를 앞당길 대한민국 선발대"라고 평가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다누리 발사 성공 축하 서면 메시지를 통해 "대한민국 다누리호가 달 탐사를 위한 130여일의 여정에 성공적으로 돌입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광활한 우주에서 당당하게 날개를 펼친 다누리호가 전하는 꿈과 희망, 인내의 메시지를 생각하며 올 연말 우주로부터 다누리호가 보내줄 달의 표정과 BTS의 다이너마이트를 고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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