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 상승으로 결식 아동 어려움이 커지는 상황, 행복얼라이언스가 행복두끼 프로젝트를 이어간다.
행복얼라이언스는 정읍에서도 '행복두끼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SK스토아㈜, SK증권㈜, SK이노베이션㈜, 행복나래㈜,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행복도시락 광주서구센터, 정읍여성의용소방대, 정읍시자원봉사센터 총 8개 기관이 힘을 합쳤다.
행복얼라이언스는 정읍시 사각지대 결식우려아동 약 50명에 12개월간 1만3200식을 제공할 예정이다. 정읍시가 결식우려아동 발굴 및 급식 지원을 약속했고, 참가사들도 기부금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도움을 더했다.
행복얼라이언스 사무국 조민영 본부장은 "서로 다른 전문성과 자원을 가진 멤버사 및 지역사회가 협력해 아동 결식 없는 사회를 만들어가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협력을 통해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콜렉티브 임팩트(Collective impact)' 방식을 통해 결식 제로(ZERO)에 힘쓸 예정"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