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더핸드가 신규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을 위한 시드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이번에 새롭게 개발되는 플랫폼은 일반인과 아티스트의 공연 콘텐츠 제작에 필요한 환경 구축에 초점을 맞춘 플랫폼인 '마스코즈(MASCOZ)'다.
오버더핸드는 이번 시드투자 유치를 통해 실감형 기술을 결합한 공연 콘텐츠 제작 플랫폼인 '마스코즈' 개발에 본격적으로 착수한다고 밝혔다.
'마스코즈'는 메타버스 기반 플랫폼에서 아바타기반으로 공연을 하기위한 환경을 구축해주는 서비스를 기반으로 추후 가상 콘서트 공간 안에서 개성있는 아티스트들과 팬들이 소통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버더핸드는 AR과 VR 등 다양한 몰입형 기술을 연구 개발해 온 이규승 대표가 새롭게 도전하는 메타버스 분야의 스타트업 기업으로, 작년 5월 설립된 회사다.
지난 10년 동안 쌓아온 기술력, 네트워킹을 통해 알게 된 연예인, 인플루언서들과 교류하며 얻은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탄생한 실감형 기술기반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사이다. 특히 이규승 대표는 영상애니메이션 전공 및 전문가로 기술 뿐만 아니라 비쥬얼라이징에서도 강점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투자유치는 메리츠종금증권, 중고나라 CFO를 거쳐 스타트업 퀘스트의 대표 약력의 최동일 대표의 직접투자로 사업파트너 확장과 비즈니스모델 검증 등 오버더핸드의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오버더핸드는 최근 힙합레이블 아트메타, 캐시카우스튜디오, 나날이스튜디오 등 전략적 MOU를 통해 사업의 빠른 성장과 실력있는 아티스트들을 확보해나가고 있다.
오버더핸드 이규승 대표는 "마스코즈는 실시간 모션 캡처를 통해 자신만의 아바타로 공연을 하며 수익을 창출하고, 마스코즈 내 재화를 통해 후원하거나 아이템을 제작·판매할 수 있다"면서 추후 "메타버스 공간에서 연예인이든 일반인이든 누구나 자신만의 공연을 펼칠 수 있는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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