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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AE 국제인공지능&윤리협회-퀀텀테크엔시큐, AI 및 AI윤리 공동 사업협력 협약 체결

더에이아이 황민수 대표(왼쪽부터), 국제인공지능&윤리협회 이청호 회장, 퀀텀테크엔시큐 김승철 대표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국제인공지능&윤리협회

IAAE 국제인공지능&윤리협회는 퀀텀테크엔시큐와 'AI(인공지능) 및 AI 윤리에 관한 공동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최근 스마트홈, 홈케어 시장이 급성장함에 따라 기반 기술인 비전AI, 동작인식AI 기술이 발전하고 있는데 향후 IoT, 센서 기술과 결합하여 가정 내의 노인, 어린이의 위험 감지, 기업 작업장에서의 안전사고 감지, 위험시설물에서의 사고 예방 등 다양한 사전 사고예측 목적으로 활용될 수 있을 전망이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홈케어AI, 보안AI 분야에서 연구개발 협력, 사업 협력 및 인적물적 교류를 강화해 나가고, AI 윤리의 주요 분야인 개인정보보호 및 보안 영역에서 윤리성을 검인증하는 체계도 공동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퀀텀테크엔시큐는 2020년 설립되어 홈IOT와 연계된 무선 영상데이터를 분석하여 행동 인식을 가능케하는 딥러닝 방식의 비전AI 알고리즘 개발 및 관련 서비스를 운영 중인 AI전문 기업으로, 가정용 IP카메라에 AI기술을 적용하여 노인, 어린이의 위험 상황을 감지한 후 보호자에게 즉각적으로 연락이 갈 수 있도록 하는 안전사고 AI예방 및 예측서비스를 주력으로 하고 있다.

 

이청호 국제인공지능&윤리협회 회장 겸 상명대학교 교수는 "비전AI, 홈케어AI의 차별적 기술력을 보유한 퀀텀테크엔시큐와 협력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사고예방과 안전관리 AI분야에서의 기술과 윤리적 측면도 상호 균형있게 발전시켜 나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승철 퀀텀테크엔시큐 대표는 "영상인식 인공지능의 경우 국가적 장벽이 없어서 글로벌 인공지능 사업의 최적 분야"라며 "양 기관이 함께 AI기술, AI윤리 모두를 적용하여, 글로벌 영상인식 인공지능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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