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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A, 창사 이래 첫 중간배당 추진 "주주친화정책과 자신감으로 무장"

에스에프에이 로고/SFA

글로벌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기업 에스에프에이(SFA)는 창사 이래 처음으로 중간배당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2월15일 진행된 온라인 실적발표회에서 김영민 SFA 대표가 주주환원정책을 강화하겠다며 중간배당 도입을 적극 고려하겠다고 언급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SFA는 이사회에서 중간배당을 위한 주주명부폐쇄를 결정했다고 지난 14일 공시했다. 구체적인 배당 규모와 지급시기는 추후 이사회를 통해 결정할 예정이라고 SFA 측은 설명했다.

 

SFA 관계자는 "이번 중간배당 도입은 단순히 주주친화정책을 강화하는 목적뿐만 아니라 향후 실적개선에 대한 회사의 자신감을 보여주는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SFA는 약 58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신탁계약을 운영, 주가 안정화도 힘쓰고 있다.

 

SFA는 1998년 설립 이후 디스플레이 제조장비 사업 중심으로 성장을 거듭해 왔으며, 최근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최첨단 스마트팩토리 기술 기반의 이차전지, 반도체, 유통 제조장비 사업 등으로 사업구조 다변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SFA는 중장기 성장 전략을 토대로 글로벌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리더로 진화하겠다는 포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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