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동서대 체육학과-서프홀릭, 산학협정 체결

동서대학교 체육학과가 서프홀릭과 산학협정 체결식을 진행했다. 사진/동서대학교

동서대학교 바이오헬스융합대학 체육학과와 서프홀릭이 지난 16일 동서대 민석스포츠센터에서 산학협정 체결식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산학협정 체결을 통해 양 기관은 체육학과의 정규교과 및 비교과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하고, 지역사회를 위한 해양레저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또 학생들의 현장실습 및 취업 등을 위해 상호 협력을 지속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서프홀릭은 서핑교육을 전문으로 하는 국내 최초 서핑 프랜차이즈 운영기업이다. 부산 송정본점, 부산 다대포점, 울산점, 포항점, 강릉점(금진해변, 경호해변) 등 현재 국내 여섯 곳을 운영하고 있으며, 제주 및 인도네시아 발리를 포함해 프랜차이즈를 확대 계획하고 있다.

 

또 대학교 해양레저스포츠 전공 수업 및 기업 단체 연수프로그램, 해양레저특화관광플랫폼을 독자 개발해 서핑을 기반으로 다양한 레저 및 관광 숙박 등을 연계한 상품을 운영하면서 해양레저 스포츠 활성화 및 지역사회 발전을 주도하고 있다.

 

이효경 체육학과 교수는 "해양스포츠에 관심을 둔 학생들은 많았으나 계절 스포츠라는 한계성과 영세한 업체들의 불안정성 등으로 졸업 후 선뜻 진로를 정하는 학생은 매우 소수에 불과했다"며 "부산이라는 지역적 이점을 최대한 살려 서프홀릭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