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사단법인 주거복지연대와 'HF 드림하우스' 협약을 맺었다고 27일 밝혔다.
HF공사는 이 협약을 통해 장애인·독거노인 등 저소득 주거취약계층 270가구를 선정하고, 친환경 자재를 활용해 도배·장판·샷시·방충망 수리 등 주거환경을 개선할 예정이다.
특히 이 작업에 미숙련 건축기능공 190명을 고용해 이들에게 현장 근로 기회를 제공하고, 전문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줄 계획이다.
최준우 사장은 "공사는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11주년을 맞은 HF 드림하우스는 HF공사의 대표적인 주거복지 사회공헌 활동으로, 2012년부터 2021년까지 총 1449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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